이번 봉사활동은 8월 22일에 시메온의 집으로 다녀왔습니다.

외부시설 노력봉사로 건물 뒷편에 무성히 자라있는 잡초를 뽑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크고 많이 자라있는 풀들을 봤을때, 참석인원이 적어 이걸 우리가 다 뽑을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수녀님이 나눠주신 낫으로 큰 풀들을 베고, 열심히 잡초를 뽑은 결과!

정글 숲이였던 밭이 환해질 수 있었습니다.

더운날 땀흘리며 잡초뽑느라 정말 고생많으셨고,

참석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