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오인티 김현정입니다.

8월 봉사활동은 바이오인티 주관으로 공도에 위치한 기쁨의 동산 요양원으로 다녀왔습니다.

신체활동이 어렵거나 치매증세를 보이시는 할아버지, 할머님들이 이곳에서 생활하고 계셨습니다.

어제 봉사활동에서는 건물의 1층과 2층으로 흩어져 안마, 식사보조 활동을 하였으며

봉사활동을 하는 동안 만큼은 다정한 손자, 손녀가 되었습니다.

안마를 하는 동안에는 힘들다며 그만해도 된다고 걱정해주시고

식사보조활동 중에는 저희의 식사걱정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힘들기는 커녕 오히려 따뜻함을 선물로 받은 듯 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리고, 다음달 봉사활동을 기약하며

8월 봉사활동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