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영지원팀 가정은입니다.

가을 노을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11월

계열지원1팀과 시설기술사업부에서 정성노인의 집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정성노인의집 어르신들과 같이 미술치료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에는

“이런거 잘 못하는데…..” , “눈이 잘 안보여서 잘 할 수 있을까요?”, “어떤 색으로 색칠할까요?”

라며 어색해 하셨던 어르신들께서 시간이 지나자

봉사갔던 저희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미술치료에 참여를 해 주셨습니다.

식사보조 봉사활동도 했는데요~

미술치료에 너무 집중을 하시느냐 힘드셨는지,

정말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셨습니다.

식사가 끝난후 몇몇 할머님들은

미술치료가 즐거운 나머지

바로 색연필을 들고,

미술치료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할머님들의 섬세함과 소녀감성을 엿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 즐거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바쁘신 와중에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계열지원1팀&시설기술사업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